본문 바로가기
최신 축구소식!

[최신정보] 펠라이니 마저... 코로나 양성 판정!

by 몽길이 2020. 3. 22.
반응형

많은 축구 선수들에 이어

 

과거 에버튼에서 (2008~2013), 맨유(2013~2019)에서 활약했던

 

벨기에 축구선수

 

마루앙 펠라이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펠라이니 선수는 1987년 11월 22일, 벨기에 선수로

 

194cm, 85kg 의 큰 체격으로 강력한 헤더와 몸싸움으로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플레이로 경기가 답답할 때

 

투입돼서 풀어주는 역할을 도맡았었죠...

마루안 펠라이니바키우이
(Marouane Fellaini-Bakkioui)
생년월일 1987년 11월 22일(32세)
국적 벨기에 / 모로코
출신지 브뤼셀
신체 194cm, 85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벨기에 국가대표 - NO. 8

산둥 루넝 - NO. 25

클럽 경력

스탕다르 리에주 (2006~2008)

에버튼FC (2008~20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3~2019)

산둥 루넝 (2019~)

국가대표(2007~)

87경기 18골

멋짐폭발 축구화 / 6만원대

 

그리고 펠라이니는 거친 플레이로도 유명했습니다.

 

에버튼의 클럽 레코드를 깨며 1500만 파운드에 입성했던 에버튼에서

 

이적한 첫 해 08-09시즌 첫 17경기에서 옐로우 카드를 10개 받기도 했죠 

 

팔꿈치를 교묘하게 자주 쓰는 플레이 스타일로 중국리그로 와서도

 

경남FC와의 AFC챔피언스리그에서 고경민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기로 했었죠..

 

 

그리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펠라이니 선수는 현재 산둥 루넝에 속해있습니다.

 

중국의 슈퍼리그는

 

최근 중국의 코로나가 감소 추세를 보이며

 

중단됐던 슈퍼리그를 4월 중 재개할 계획을 말했었는데요

 

그러나 막강한 자본으로 외국선수를 다수 보유한 중국 슈퍼리그는

 

외국인 선수들이 속속 중국으로 다시 복귀하는 와중에

 

코로나의 위험에 다시 노출됐습니다 ....

 

3

 

중국의 건강보건 위원회는 "32세의 외국인 선수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라고

 

사실을 전했고, 중국의 시나스포츠는 이 32살 외국인 선수가 마루앙 펠라이니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펠라이니가 검사당시에는 고열 등의 발병 징후는 없었지만,

 

무증상 양성으로 확진을 받았다고합니다.

 

펠라이니는 현재 지난시의 코로나 격리병동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점차 아시아에서는 주춤하던 코로나가

 

유럽의 유행이 증가함에따라 다시금 위협을 받는 상황인데요..

 

스포츠계 뿐만아니라 사회 전반으로도 다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겨야겠는데요

 

날씨도 너무 좋아지고, 너무 뛰쳐나가고 싶은 주말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방콕을 해봅시당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

 

 

 

 

반응형

댓글